누리호 4차 발사 성공주역은 부울경 기업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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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5-11-27 13: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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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이스프로...누리호 페이로드페어링 제작 및 개발


누리호 4차 발사 핵심 기업들은 경남 울산 부산에 소재하는 중공업 업체들로, 27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누리호 4차 발사에는 300여 개 업체들이 37만 개 가량의 부품 투입. 

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 체계 종합은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았으며, 누리호에는 총 6기의 엔진 장착.

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이번 누리호 제작 주관을 맡았고 발사운용에도 참여. 

누리호 4차 발사의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위성 3호 개발기관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로,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우주과학 연구와 우주기술을 검증하는 역할 수행.

울산에 본사를 둔 HD현대중공업은 발사대 플랫폼을 제작.

누리호 페어링은 스페이스프로(구 한국화이바)가 개발·제작.

출처 : 국제신문